부처님 열반지 떠나 네팔로 향하는 인도순례단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인도로 순례를 떠난지 꼭 한 달이 됐다. 순례단은 부처님 열반지 쿠시나가르를 떠나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로 향하는 길을 나섰다. 3월10일 30일차, 룸비니를 향한 순례를 힘차게 이어가고 있는 순례단의 행선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한국불교사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한국불교사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부처님 열반지 쿠시나가르에서 탄생지 룸비니로 향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부처님 열반지 쿠시나가르에서 탄생지 룸비니로 향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고된 일정 속에서도 행렬의 선두에서 순례단을 이끌고 있다.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은 고된 일정 속에서도 행렬의 선두에서 순례단을 이끌고 있다. 
한국불교사에 새 역사를 남기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불교사에 새 역사를 남기는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짙은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해를 안고 걷는 순례단.
짙은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해를 안고 걷는 순례단.
거리 곳곳에서 순례단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도 주민들의 박수는 순례딴에도 큰 힘이 된다.
거리 곳곳에서 순례단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도 주민들의 박수는 순례단에도 큰 힘이 된다.
인도순례단은 한국불교 사부대중이 함께 쓰는 새 역사다.
인도순례단은 한국불교 사부대중이 함께 쓰는 새 역사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걸음걸음에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며 묵묵히 발을 옮긴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걸음걸음에 한국불교 중흥을 발원하며 묵묵히 발을 옮긴다.
순례단 중에는 물집이 터지고 지팡이를 짚어서라도 목적지까지 완정하겠다는 각오가 묻어난다.
순례단 중에는 물집이 터지고 지팡이를 짚어서라도 목적지까지 완정하겠다는 각오가 묻어난다.
새벽 2시30분 시작한 행선은 오전 10시까지 이어진다.
새벽 2시30분 시작한 행선은 오전 10시까지 이어진다.
순례단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걸음을 옮긴다.
순례단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걸음을 옮긴다.

인도=박봉영 편집국장 bypar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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