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
회주 자승스님 상월부처님 친견
전시장 구경하며 관계자 격려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30일 막을 올린 가운데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상월 부처님을 친견하고 있다.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30일 막을 올린 가운데 상월결사 회주 자승스님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아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람회장에 들어선 회주 자승스님은 상월결사 인도순례 부처님이 모셔진 1층 로비 부스를 가장 먼저 찾았다. 43일간의 상월결사 인도순례를 가장 앞에서 이끌었던 상월 부처님은 3월23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법회에 이어 조계사 대웅전에서 스님과 불자들의 친견을 받았다. 불교박람회 개막에 맞춰 3월30일 오전8시40분 박람회장으로 이운된 상월 부처님은 1층 로비 부스에 봉안됐다. 회주 자승스님은 상월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부스 내부에 전시된 인도순례 사진들을 살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기획전으로 ‘상월결사 인도순례 부처님 친견 및 사진전’ ‘인도 8대 성지 및 부처님 생애전’ 등 상월결사 정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자승스님은 상월 부처님을 친견한 뒤 사진전과 동영상을 관람한 뒤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시를 본 소감을 밝혔다.

박람회장에 들어선 자승스님은 전통문화상품과 작품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상품을 제작한 작가들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며 작품과 상품들을 찬찬히 살폈다. 작가들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던 자승스님은 직접 상품과 작품을 구매하며 작가와 업체 관계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2023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불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들과 수행의식, 건축, 공예, 의류, 차, 식품, 문화상품, IT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스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주제전과 특별전, 서울릴랙스위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4일간 선보인다.

회주 자승스님이 상월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상월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기획전 ‘상월결사 인도순례 부처님 친견 및 사진전’을 둘러보고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기획전 ‘상월결사 인도순례 부처님 친견 및 사진전’을 둘러보고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관계자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관계자에게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불교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불교 관련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부스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부스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회주 자승스님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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